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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두뇌는 쓰면 쓸 수록 더 많은 사고의 능력을 갖게된다.학창 시절을 마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일반인이 수학적 문제 탐구로부터멀어지게 되고 점점 창의적 사고는 어려워지게 된다.나도 두뇌 회전을 통한 건강한 사고력을 유지하기 위해이 책을 택하였고 틈틈히 풀어보고 생각해 보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일상 생활에서도 뇌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 듯하다.다채로운 이야기로 부터 흥미로운 문제들도 많아서 좋았다.이북이라고하지만 PDF 방식이어서 조그만 휴대폰으로 보기에는 조금 힘들었다.EPUB 방식이나 좀더 나은 방식으로 전자책의 이 점을 살렸으면 좋겠다.‘퍼즐 왕’ 샘 로이드의 작품 가운데, 유희수학의 대부 마틴 가드너가 수학 퍼즐만을 가려 담고 해설한 이 책은 수학은 어렵고 따분하다는 오해를 걷어내고, 기발..

시험 대비 문제집은 다 거기서 거기라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안좋지는 않아요. 그냥 평타치는 보통 문제집 같습니다. 전에는 올백에서 사서 썼었는데 올백은 과학이랑 영어만 써서 돈아까워서 이번에는 올백안사고 이거 샀는데 확실히 이게 좋은거 같아요. 문제 양도 많고 전 좋았어요. 2학기 때도 다시 사고싶네요. 그리고 예스 24 배송 빨라서 좋았습니다. Words & Phrases, Functons, Grammar, Reading Passage, 유형별 적중! 실전모의고사, 최신 경향 문제 완전 정복, 100발100중 중간.기말고사, X-10[특별부록]으로 구성되었다. 각 단원별 주요 어휘와 어구들을 외우기 쉽게 정리, Listengs, Speaking, Writing과 연계된 교과서의 의사소통기능 표현 ..

인물탐구 학습만화 Why? People 찰리 채플린 .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 쉬며, 수많은 이들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재미있게 소개한 시리즈입니다. 가난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천재적인 재능 덕에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 배우로 성정한 ‘찰리 채플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영화감독, 제작사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20세기 영화계를 이끈 가장 뛰어난 예술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 그의 삶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의 위대함과 존경심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스스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꿈꿀 수 있습니다.시대와 인물 1. 끼 많은 아이 2. 배우의 길 3. 아메리칸 드림 4. 떠돌이의 탄생 5. 배우에서 감독으로 6. 꿈을 ..

공문워 한국사가 매번 까다롭게 출제되고 있음을 느끼는 공시생입니다.영어는 각 학원별로, 하프모의고사와 같은 문제를 다운 받아서 풀지만, 국사는 양질의 좋은 문제집을 꾸준히 풀기란 어렵다고 느껴서,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한국사에 사료형 문제도 많아지고, 전범위의 한국사 출제범위가 매번 달라지는 것을 반영하듯 해커스 모의고사는 최신의 공무원 한국사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담아낸 교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한 회분의 모의고사가 끝나고 나면, 키워드 식으로 주요 내용을 점검하는 주관식 형태의 점검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키워드 중심으로 내용을 한번더 되찾아가며 한국사 분야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커스 한국사 강사진이 선별하여 뽑은 지문들과, 사료 역시 기존 출제경향을 바탕으로 엄선..

Yes24에는 항상 저자가 여럿이 있을때 두사람이상을 소개하지 않고 있는데 이 책에는 위의 두사람의 교수님 외에도 여섯분이나 저자가 더 있다. 그중에 저명한 생화학자이신 박인국 교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생물학중에서 주로 작은 부분 마이크로 바이올로지로 불리는 부분에 중점되어 있다. 생물공학등을 위한 기본지식으로는 필수이다. 교양서로 편찬했다고 하시는데 분명 교양서이상의 책이다. 교학사에서는 거대생물학쪽의 교양서로 환경과 인간을 내놓았고 미소생물학쪽으로는 이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우리의 생활과 아주 가까운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때문에 많은 부분이 의학적이지만 아주 재미있다. 성에 관련된 부분은 피임에서 성병까지 실용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고 요즘에 관심있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피터 드러커"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경영에 관심 있는 일부에게만 읽혀 왔던 피터 드러커의 저서 및 그와 관련 된 수 많은 책들과는 달리 좀 더 쉽게 앞으로 우리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청소년을 위한 피터 드러커"이다. 많은 경영자와 현대인들에게 멘토가 되어준 "피터 드러커" 그의 말, 그의 저서들이 한권에 요약되어 있다. 탄생에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것, 그리고 그의 철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평소 경영학이나경제도서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내게피터 드러커는, 1994년도내가 처음 사회 내 딛으면서 받았던 전혀 낯선 환경, 앞으로도 계속 적응하지 못할것만 같았던 느낌 바로 그런 인상을 받았다. 그렇지만 피터 드러..

생각보다 복잡한 전개로 앞의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 고1이지만 이세계 성주로 부임했습니다 2권입니다.이번 권의 이야기는 본격적인 정치적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런 면모보다는 예상외의 사건을 접하게 되면서 그것을 얼마나 주인공이 잘 대처하는가에 대한 초점이 맞춰진 내용 같습니다.물론 정치적인 입장을 생각한 치밀한 계산적 행동은 있었지만 겉으로 부각되는 것은 하나의 사건을 개기로 친분을 통한 정치적 입지의 확장 같은 느낌의 내용이었습니다.완벽한 두뇌싸움보다는 주인공 주변에 모여든 인물들에 의한 사건 해결이라는 점이 강하게 느껴져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다만 그런 돌발적인 일들을 정치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주인공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전기수 이야기 조선시대부터 있었다는 전기수는 이야기꾼으로 장터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직업이었다. 즉 이야기를 돈 받고 팔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자부심과 예술적 긍지심을 가진 이들이었다. 책속엔 여러 명의 보이들이 나온다. 수한과 장생, 동진은 스승인 도출 밑에 같이 살았다. 모두들 전기수라는 꿈을 가지고 키워 나가며 살았는데 1920년대 일제 강점기의 혼탁스러운 사회분위기에서 전기수로 살아간다는 것이 힘듦을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었다. 사회는 점점 변화되어 더이상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기수 옆에 모이지 않게 되고 무성영화라는 새로운 쟝르에 빠져든다. 서양의 문물이 한국땅에 들어오면서 전통적인 것들의 존립감에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동진은 무성영화의 ..

...체리 특유의 알싸한... 이라고? 상큼한 맛은 있다만, 로즈힙과 섞은걸텐데 체리향이나 맛이 넘 강하다. 달짝지근한 맛이 약간 있는터라, 뭐랄까 매우 존재감은 강한데 (차는 약간 존재감이 덜해야 같이 먹는 것들과 상생하는거 아닐까?), 또 혼자만 놔두기엔 카리스마는 또 덜하다. 약간 후회했다.로즈힙, 히비스커스&체리 (Rosehip, Hibiscus & Cherry)제품 특징식품의 유형 : 침출차용량, 수량 : 50g (2.5g * 20티백) * 1성분 : 로즈힙 65.1%(칠레산, 중국산, 불가리아산), 히비스커스 30%(수단산, 태국산, 중국산), 천연체리향 4.4%(독일산),체리0.5%(독일산)용량 : 50g (2.5g * 20티백)포장 : 개별 밀봉호일포장체리가 아주 살짝, 그리고 체리향이 첨..

소설 역시 영화 이상으로 난해했다. HAL과의 격전이 절정이다면 토성의 위성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우주로의 여행은 추상의 극단까지 우리를 이끌어 간다. 결국 이해할 수 없는 결말로 소설은 마무리된다.저자의 상상력은 무한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기존의 SF에서 인간의 형상을 한 사이보그를 상상하지만 저자는 이 소설에서 더 나아가 물질로부터 초월한 순수 정신 즉 靈으로까지 이어진다. 베르베르가 스승님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할 것이다.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로도 널리 알려진 과학 소설의 고전. 아폴로 13호의 지휘선과 2001년 미 항공우주국에서 쏘아 올린 무인 우주 탐사선의 이름이 오디세이 였다는 사실은 이 작품의 위치를 여실히 증명한다. 이 작품은 과학, 기술의 미래상을 정확히 예견하였다는 점에서도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