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유명한 작가 허영만이라서 선택한 것도 있지만, 요즘 기가 막힌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종종 담이 생겨 체하는 경우가 생기고, 명치나 등쪽에 묵직한 무언가가 막혀있는 기분을 느낀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기의 흐림이나 음양오행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기(氣)란 무엇일까?돼지고기를 먹으면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기 때문에그런 돼지고기의 힘을 찬 기운, 즉 한기(寒氣)고추처럼 열을 내는 기운은 열기(熱氣)인삼처럼 따뜻하게 하는 기운은 온기(溫氣)보리처럼 서늘하게 하는 기운은 양기(凉氣)한마디로 기(氣)는 어떤 사물이 다른 사물에 미치는 영향을 말한다.국민만화가 허영만, ‘무병장수’의 해답을 찾아 나서다. 허허 동의보감 2권 기통차게 살자!‘건강 100세’시대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