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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 푸는 과학 동물뼈 요즘 5세 아들이 뼈에 관심이 참 많아서 관련된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이가 관심있는 여러 종류의 뼈 그림이 다양하게 실려 있는 점이 좋았다. 최근에 아이와 함께 공룡 박물관과 고래 박물관을 연이어 다녀온 터라 이 책을 보고 더욱 즐겁고 흥미롭게 보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이 책을 보고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뼈와 사람의 크기를 그림으로 비교해 놓은 부분. 커다란 공룡뼈와 고래뼈를 보고 그것이 사람보다 얼마나 큰 지를 경험했기에 이 책에 나온 그 비교그림을 더욱 이해하며 보고 있다.사실 이 책 하나만으로 뼈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나 호기심을 충족하긴 어렵다. 각 분야별로(같은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좀 더 책을 모아야겠다.동물이 궁금하면 몸속을 들여다 봐!관찰하고, 추리하고, 상상하는 똑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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