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 돌아보다 선결혼 후연애물이예요.정략결혼을 한 여주와 남주는 사랑이없이 결혼해요.힘든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여주는 결국 남주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그때부터 남주의 후회가 시작돼요.남주에겐 2년동안 사랑한 여조가 있었는데 남주의 사랑을 받지못하는 여주가 불쌍했어요.여주에게 차갑고 냉정했던 남주가 후회남이 되어 여주만 바라보는 이야기가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한태석, 그에게 이 결혼은사랑에 배신당해 혼란스러운 와중 강요된 정략결혼이었다. 각자 집안이 원하는 대로 비즈니스만 합시다.그쪽은 그쪽대로, 나는 나대로. 그렇기에 그녀에게 일체 신경을 쓰지 않았다.그저 권력을 손에 쥔 후에 모든 걸 되돌려 놓겠다는 생각뿐이었다.주가예, 그녀에게 이 결혼은숨 막히고 무미건조한 삶에서 빠져나오게 해 줄 도피처였다. 이름, 예쁘네요... No Biting! 22개월 된 아이에게 이 책으로 요즘 교육중이예요..no biting!!이라고 외치면 다른 사람을 물려다가도 네~하면서 잘못했다고 하더군요..글밥도 적으면서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잘 부딫치는 소재들을 담고 있어서 좋고 개인적으로 카렌카츠라는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주 흡족해요..Even the most angelic babies sometimes hit or bite, and no one-not Mommy, or playmates, or even the family pet!-is exempt when the adorable, but frustrated, toddlers in No Biting! decide to act out. But just lift the flaps, and you ll disc.. 평범한 게 어때서 생활 에세이지만 이 책은 마스다 미리처럼연애 이야기에함몰되지 않고, 사노 요코처럼 평범함을 연기하지 않는다. 담백하면서도 소소한 농담으로 작가는 본인의 생활을 그리고글 쓴다.아이를 사랑하지만 본인도 사랑하기에 일을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그림 곳곳에 아이를 정말사랑하는 게느껴진다.작가는 미용실이나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칼퇴란 큰 결심을 한다. 어쩌다 붕 떠버린 시간에 서점에 가서 혼자서 하는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돌아가면 아이들이란 세상 속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 힘들게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아이에 대한 사랑도, 본인에 대한 믿음도 견고하다. 그 믿음이 차가운 콘크리트 벽이 아닌 고운 흙으로 다져올린흙벽 같아서나도 모르게 글을 읽으며 그림을 쓰다듬고 있다.평범함을 연기하는일상 에세이들.. 자치통감 013권 한의 사직을 온전히 보전하고 유씨의 후예를 들을 보호하기 위한 진평과 한의 고조와 삽혈을 한 일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여태후에게 맞선 왕릉의 모습은 병자호란 당시의 최명길과 김상헌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누가 옳고 그른 것이 아니다. 나라를 위한 뜻은 같으나 방법이 다른 그들이 있었기에 한나라와 조선이 후일을 도모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자치통감은 어떤 책인가 자치통감(資治通鑑) 은 송나라 때의 사마광(司馬光, 1019~1086)이 쓴 편년체(編年體) 통사(通史)이다. 자치통감 이라는 말을 해석한다면‘정치에 자료가 되는 통시대적(通時代的)으로 거울이 될 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이름은 송(宋)의 영종(英宗)이 붙여주었다. 처음에 사마광이 통.. [고화질] 나의 소년 1 여러번 들어봤는데, 한참 미뤄두다가 이제서야 결제했네요. 작화가 정말 수려합니다. 마슈는 두말할 것 없고, 주인공도 미인인편. 제목때문에 어쩐지 꺼려졌었는데, 막상 펼쳐보니 생각보다 평범한(?) 내용입니다. 홀로 축구연습을 하는 마슈를 내버려둘 수 없어 연습을 도와주는 사토코. 그러다보니 점점 가까워져 아이를 차로 데려다주기도 하고, 나중엔 식사까지 하게 되네요.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위태로운 아이를 돌봐주는 힐링물같은 느낌이에요. 마지막에 사토코씨~가 나올땐 좀 놀랐는데, 마슈의 입장에선 사토코가 첫사랑이 되려나 싶기도. 아직 두 사람의 마음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더 지켜봐야겠네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사토코의 전남친은 정말 비호감...이 감정은 모성?! 아니면……?!서른 살 여성과 열두 살 소.. 몰타의 매 험프리 보가트 주연의 명화이지만 이름만 알고 실제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어본적은 없다.이번 기회에 독서를 한다 줄거리는 사설 탐정인 샘 스패이드는 동료 아쳐와 함께 탐정 사무실을 운영한다. 어느날 브리지드란 다소 신비한 분위기의 여자로부터 새스비라는 사내와 함께 사라진 여동생을 찾아달라는 사건 의뢰를 받는다. 스패이드는 동료 아쳐를 보내 사건을 조사하지만 아쳐는 갑자기 죽고 만다. 또한 의뢰인 동생의 애인이라는 새스비도 죽은 채 발견된다. 스패이드는 과거 동료이자 친구인 아쳐의 아내를 사랑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기에 경찰은 스패이드가 아쳐를 죽인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그래서 스패이드는 누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사건에 깊이 개입하는데 먼저 원덜리라는 여자를 찾아 조사하던 중 그녀가 바로 사건을 의뢰한.. 안경 카페 글래스(cafe GLASS) 안경 카페 ‘GLASS’에 어서 오세요!안경 미소년들의 찰떡찰떡 러브러브를눈앞에서 직접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존재한다?!쿨뷰티 안경. 새침부끄 안경, 냉철 안겨으 평범 안경..모든 안경 캐릭터가 총집합!공功 수受는 자유롭게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망상해 주세요 저희 카페 「GLASS」를 찾아주신 공주님들께는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맛있는 음료 & 케이크안경착용 웨이터의 서비스웨이터들이 선보이는 짤막 상황극가벼운 마음으로 와주시길 바랍니다.안경 캐릭터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안경남들의 망상 러브 코미디! 보이즈러브물로 유명한 작가... 인 듯한 네코타 요네조우의 BL이 아닌 첫 작품 이라고하는 안경 카페 글래스. 카페에서 미남자들이 활동하는 내용은 못해도 평타이상으로 재미있게 봤었.. [필독서 따라잡기] 야성적 충동(조지 애커로프&로버트 쉴러) 요약본이기 때문에 작품을 더 상세히 알고 싶다면 원전을 읽으시길 바랍니다요약본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기 좋습니다.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되는 책이라도 술술 읽여 나갈 수 있습니다.특히 요약본과 서평이 있어서 논술이나 면접 기타 잡다한 지식을 빠른 시간에 머리에 넣고 싶다 할 때 읽기 좋고 요약본이기 때문에 이해도 빠르하기 쉽습니다.원작 책에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다뤄줘서, 아직 원작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읽어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책 입니다책 읽을 시간이 난다면 원본 서적도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책입니다.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 당신이 커피에 대하여 알고 싶은 모든 것들 두껍지 않은데 내용은 알차네요 하지만 몇몇 사진이 흐려서 별하나 빼버렸습니다 특히하게도 뒷부분에 카페에서 일할때 필요한 전화 응대라던가 복장 보건증 등 이런건 첨 봅니다ㅋㅋ 간단한 식중독 이라던가 노로바이러스 등 이런 균에대해서 나와서 좋기도 했습니다 맛에대해서 나와서 신선했구요 또한 커피 생산지 나라에 대해서도 잘 정리가 되어 보기 좋았습니다 아쉬운것들도 있었는데 원두를 로스팅 해서 변화하는 사진은 좋았지만 로스팅 단계??에 대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만족입니다 ㅋ아는 만큼 더 향이 깊어지는 커피의 세계국내 최고 커피 전문가 집단이 안내하는 커피 A to Z국내 최고 커피 전문가들로 이뤄진 루소 트레이닝랩의 전문강사인 정경림과 박효영이 커피를 시작하고 싶으나 마땅히 참고할 자료가 없는 사람들과,..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조카에게 보내준 책.조카가아직 어려서 이 책을 제대로보려면 몇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지만내가 좋아하는 책이라서 주고 싶은 마음에 먼저 보내준 책이다.토르벤 쿨만의 전작인 린드버그와 같은 시리즈로 이번엔 달로 모험을 떠나는 생쥐 이야기다.진짜로 인간이 달에 최초로 착륙했을때누군가 먼저 다녀간 흔적이 있었다면 얼마나 황당했을지 생각만 해도 웃기다.암스트롱은 나름 반전도 있는 이야기다. 전작인 린드버그와도 이어져 있고.달로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생쥐에게 용기를 준 할아버지 생쥐가 린드버그의 주인공이지 않을까 싶다.너무 귀여운 이야기들이다.성공할지의 여부를 떠나서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생쥐의 모습을 보면서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용감한 생쥐, 두 번째 모..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