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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iting!


22개월 된 아이에게 이 책으로 요즘 교육중이예요..no biting!!이라고 외치면 다른 사람을 물려다가도 네~하면서 잘못했다고 하더군요..글밥도 적으면서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잘 부딫치는 소재들을 담고 있어서 좋고 개인적으로 카렌카츠라는 작가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주 흡족해요..
Even the most angelic babies sometimes hit or bite, and no one-not Mommy, or playmates, or even the family pet!-is exempt when the adorable, but frustrated, toddlers in No Biting! decide to act out. But just lift the flaps, and you ll discover that these babies know a better way to act after all. Refreshingly honest and all-too-true, this funny book is one that babies and parents will want to share again and again.


 

취향,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개인의 취향 이라는 말을 흔히 쓰면서도 막상 취향 이라는 말을 자세히 생각해보면 또 새로워 보이기도 한다. 디자이너의 흥미로운 물건들 이란 컨셉을 지닌 이 이란 책에서도 저자는 취향이란 말에 대한 애매함을 언급한다. 인터뷰이를 만났을 때도, 원고를 쓸 때도, 도대체 이 취향이라는 것을 명징하게 파악할 수 없었다는 게 문제였다. "아 그러니까 도대체 취향이라는 게 뭐냐고!"우리가 살면서 선택하는 수많은 물건들. 그 선택의 기준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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