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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


인문학 수업에 관심이 있어 본 책을 구입하였다.인문학의 갈래는 크게 문학, 예술, 철학, 역사 등으로 나뉘어진다.이러한 갈래에 적합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실어놓은 책이다.책에 실린 소재들을 수업에 접목하는 것은 수업자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폭넓고 방대한 인문학이란 소재를 수업에 접목하기 위한 진지한 고민과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인물의 삶을 통해 느끼고 질문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인문학!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 은 인문학적 가치를 몸소 실천한 인물들을 통해 인문학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책입니다. 철학자 공자, 화가 밀레, 역사가 사마천, 음악가 베토벤, 언어학자이기도 한 세종, 건축가 가우디, 소설가 허균, 고고학자 손보기의 이야기를 동화로 즐기는 가운데 아이들은 여러 인문학 분야를 접하고, 각 인물들의 인간미 넘치는 삶과 생각을 보고 느끼며 인문학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추천의 글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질문, 철학
공자 왈, 맹자 왈, 공자 말씀이 뭘까?

생각과 마음을 보여 주는 미술
밀레는 어떻게 그림으로 사람들을 위로했을까?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 역사
사마천은 왜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했을까?

소리로 감동을 전하는 음악
베토벤의 음악은 왜 위대할까?

인문학의 기초, 언어학
세종은 왜 새로운 문자를 만들었을까?

생활에 필요한 공간을 만드는 건축학
가우디는 왜 자연과 사람을 주의 깊게 살폈을까?

다채로운 삶을 들여다보는 문학
허균은 홍길동전에 무엇을 담았을까?

삶의 흔적을 확인하는 고고학
손보기는 왜 고고학을 연구했을까?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