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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만큼 쉬운 위빙 뜨개만큼 쉬운 위빙~급 위빙에 관심이 생겨서 구매한 책.쉽게 잘 정리되어있다꼭 도구를 구입하지 않아도 두꺼운 박스종이로도 만들수 있게 나와있고초반에 도구에 대한 설명이라던가, 구입처등이 나와있어서 초보자가 보이게 아주 좋다간단한하고 작은 컵받침부터, 무늬나 크기가 큰 천까지 여러가지 실과 여러가지 기법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쉽게 따라할수있다 위빙 기초 설명 & 작품 만들기 첫 책!뜨개와는 다른 직물 만들기,오늘부턴 가로실과 세로실을 교차해서 위빙해요.위빙(weaving, 직조)이란 실을 가로세로로 교차시키고 엮어서 완성하는 직물을 뜻한다. 실로 만드는 따뜻한 패브릭 작품이지만 뜨개와는 다른 개념으로, 위빙은 가로실(경사)과 세로실(위사)이 만나 무궁무진한 패턴과 장식을 만들어낸다는 특징이 있..
사자 왕의 생일 페이지 넘기고 문장 누르면 책 내용 읽어주는 e북이다. 보물 같은 단어들은 한자로도 표기해줘서 한자교육도 겸하는가 싶다. 많이 있진 않은데 가끔씩 한 단어를 한문으로 써주고 있다. 사자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의 왕이고 어느 날 생일을 맞아 자신이 가장 좋아할만한 것을 가져오면 높은 자리를 주겠다고 동물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리하여 동물들은 소위 최첨단 제품, 핸드폰 등을 가져온다. 그러나 사자는 최신풍물에는 관심이 없는지 핸드폰등을 쓸 줄 모른다.(그림 상으로 전혀 나이 들어보이지 않던데 왜 1살 아기도 쓴다는 핸드폰을 쓸 줄 모르나 싶다.) 그리하여 모든 선물을 외면하던 중 원숭이가 특정 물품을 바친다. 너무 흔한데 사자는 그것을 낙점한다. 선물은 역시 받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줘야 최고..
아저씨, 진짜 변호사 맞아요? #천효정 #아동문학 #문학동네 #글새김 추천 - 빙빙 씨도 그 믿음 하나로 살아왔다. 남들 놀 때 공부했고, 남들 잘 때도 공부했고, 남들 공부할 때는 더욱 필사적으로 공부했다. 그런데 지금 자신의 모습은 .... (성적은 1등이였지만 변호사로써는 성공하지 못한 빙빙씨가 어쩌다(?) 유명해진 이야기. 아동문학인 만큼 모두가 훈훈한 마무리. 가끔은 아동문학도 읽을 만 하다.)독보적 캐릭터와 짱짱한 서사,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동화가 온다!작가 천효정은 2012년 도깨비 느티 서울 입성기 로 데뷔한 이래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과 비룡소 스토리킹을 동시에 수상하며 두터운 독자층을 구축해 왔습니다. 유구한 시공간을 산뜻한 구성으로 압축한 새로운 스타일의 창작 옛이야기에서부터 본격 무협 동화, 건강한 세계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