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라노 주식회사 지금 당장 편리함에 빠져서 앞으로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일회용품 사용을 늘렸고, 분리수거도 제대로 하지 않았어요.꼭 필요하지 않은 상품도 충동구매를 많이 했어요.아이도 갖고 싶은 장난감은무조건 사야 했어요.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했어요.좋아하는 공룡이 주인공이라서 더욱 재미나게 읽었어요. 작은 행성 에우로파 에 살고 있는 공룡들은 전쟁보다는 평화를 더 사랑하고, 행복을 위해 노력했어요.착한 공룡이 사는 이 곳에도 위기가 찾아왔어요.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오염되는 엄청난 재앙이 왔어요.공룡들은 어떻게 극복했을까요?이젠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라도’는 어떨까요?환경 지킴이가 된 공룡 이야기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과자봉지처럼 작은 쓰레기에서 검정 봉지에 담긴 커다란 쓰레기까지 무단 투기 된 쓰레기.. 시스루 양말과 메리야스 날 좋은 날그네가 흔들흔들.그네가 올라갈 때 당신 생각.둥근 원 위에서 돌고 도는 당신과 나.우리가 호AB로 이어져 있다면내가 어디에 있든 당신을 향한 마음의 크기는 항상, 같을 텐데.둥근 원 위에서 돌고 도는 당신과 나.우리가 호AB로 이어져 있다면당신이 어디에 있든나는 뒤에서 따라가며 당신을항상, 받쳐 줄 텐데.당신은 어떨까.날 좋은 날그네가 흔들흔들.그네가 내려갈 때 당신 생각.당신과 나의 마음의 크기를 나눌 순 없을까.마치 공평한 분배 법칙처럼.당신이 내게 느끼는 감정의최빈값은 무얼까.당신이 내게 느끼는 사랑의 최댓값은 얼마만큼일까.당신과 나는 어쩌면전혀 다른 존재이겠지만나는 당신과 한 원 위에 있고 싶어.불가능하다면 서로가켤레 복소수가 되어나란히 실수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얀 뮈르달(1927~ )은 스웨덴의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이다.그의 부모는 1974년, 1982년 각각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버지 군나르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엄마 알바는 특별한 부모였다. 작가 얀 뮈르달은 미국에서 사춘기를 맞은 소년이었다. 처음부터 어긋난 것은 아니었다. 부모를 이해하려고 해보기도 했다."이제는 나도 그들이 얘기하는 그 모든 게 어떤 건지 알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책임감을 가지며 서민처럼 행동하라는 말. 그건 쇼를 하란 말과 다름없었다. 그들이 무대 위에 있지 않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다른 사람이 알게 해선 안된다는 뜻이기도 했다"소년은 노벨상을 수상한 부부의 행동이 위선이라고 생각한다.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야 할 소년기의 나이에 얀은 일찍부터 반항과 위선에 대..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