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개정판) 는 천재 홍대리 시리즈 중 하나이다.이 책은 최근에 주식에 대한 관심이 샘솟게 되어 찾아 읽게 되었다. 다양한 천재 홍대리 시리즈들에 대해서 예전부터 얘기는 듣고 있었는데 이렇게 읽게 되는 건 처음이다. 익히 들어온 명성대로 다른 시리즈들을 스스로 찾아 보게 만드는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주식이라는 것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책은 언제든 환영이다.주식 천재가 된 홍 대리 는 세계 최초 소설로 읽는 주식투자서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보 투자자가 고수를 만나면서 체계적인 ‘거래 법칙’과 ‘투자 철학’을 배우며 진정한 투자가로 거듭나는 과정은, 읽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 명작에게 길을 묻다 명작에게 길을 묻다 - 송정림 지음 팀과제로 선택되어진 운명의 책^^ 이 책 왠지 지루할 것 같았던 첫인상과는 달리 엄청 재미있다. 이 책은 이시대의 꼭 읽어야 할 고전의 책들은 요약해 작가의 코멘트가 더해진 책이다. 그동안 제목은 읽히 알았으나 어떤 내용의 책인지 정확히 몰랐으나 이 책을 통해서 ‘아 그런 내용이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해준다. 제인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 괴테의 [파우스트] / 김만중의 [구운몽] /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 읽히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고전의 책들의 내용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사랑에 대한.. 그것도 지독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주를 이어 약간 좀 이해가 잘 되지를 않았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 One Cool Friend 아주 예의바른 소년 Elliot은 aquarium에 가자는 아빠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고 아빠를 따라나섭니다. 예의바른 아이니까 이유를 대며 아빠의 말을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겠죠. Aquarium에 먼저 가자고 제안한 건 아빠인데 아빠는 aquarium 도착하자마자 벤치에 앉아 National Geographic을 읽어요. 만사 귀찮은 거겠죠. 아빠를 벤치에 남겨두고 혼자 aquarium을 구경하던 Elliot은 단정하게 까만색 털 턱시도를 입고, 자세도 바른 펭귄들을 보며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펭귄 우리 옆에 걸린 어떤 사람의 초상화인 듯한 그림 속 마젤란 펭귄의 모습도 Elliot과 비슷하구요. 초상화 아랫부분에 Ferdinand Magellan - Exp..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