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
인문학 수업에 관심이 있어 본 책을 구입하였다.인문학의 갈래는 크게 문학, 예술, 철학, 역사 등으로 나뉘어진다.이러한 갈래에 적합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실어놓은 책이다.책에 실린 소재들을 수업에 접목하는 것은 수업자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폭넓고 방대한 인문학이란 소재를 수업에 접목하기 위한 진지한 고민과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인물의 삶을 통해 느끼고 질문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인문학! 질문으로 시작하는 초등 인문학 은 인문학적 가치를 몸소 실천한 인물들을 통해 인문학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책입니다. 철학자 공자, 화가 밀레, 역사가 사마천, 음악가 베토벤, 언어학자이기도 한 세종, 건축가 가우디, 소설가 허균, 고고학자 손보기의 이야기를 동화로 즐기는 가운데 아이들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