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열혈강호 49


여러 사건을 거치며 그 사건의 중심부로 향하자고 결심한 한비광.그러나 신지로 향하는 길이 험난하기만 하다. 다시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과 그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점점 넓어지는 세계관과 인물 때문에 과연 이 꼬인 실타래가 다 풀리기는 할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는데...그래도 믿고 봐야지 어쩌겠는가. 언젠가 풀릴 그 실타래의 끝을 보고자 오늘도 구매한다.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