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력을 높여 주는 어휘 만화 2 속담과 관용구 이 책은 다른 1,3,4 편에 비하여 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는 속담과 관용구가 많이 들어있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이 보기에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일단 만화라서 부담이 덜하고 보기에도 편한것 같습니다.. 습관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티비나 게임보다는 읽기 편하고 만화라서 흥미를 생기게 할 수 있는 국어 실력을 높여 주는 어휘 만화 2 속담과 관용구를 읽히게 하는게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생한 언어 표현력을 기르는 쉬운 방법! 어휘력을 기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물론 어른들까지 어휘력이 부족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관용구와 속담을 익히면 언어 표현력을 한껏 기를 수 있다. 또한 관용구와 속담에는 조상들의 재치와 지혜가 가득 담겨있다. 국어 실력을 높여 주는 어휘 만화 2 속담과 관용구 편은 어휘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풍부한 교양을 쌓도록 도와준다.
1장_김 박사도 모르는 속담
천둥에 개 뛰어들듯/ 남의 떡에 설 쇤다/ 배 먹고 이 닦기/ 개밥에 도토리/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듯/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다 퍼먹은 김칫독/ 노는 입에 염불하기/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2장_이고르, 관용구를 배우다
발목을 잡히다/ 속이 살다/ 씨알머리가 없다/ 오금을 못 쓰다/ 파김치가 되다/ 코가 땅에 닿다/ 흉물을 떨다/ 결이 바르다/ 반죽이 좋다/ 뜸을 들이다/ 쓸개가 빠지다/ 오지랖이 넓다/ 입이 짧다/ 시치미를 떼다/ 뜨거운 감자/ 삼천포로 빠지다/ 타관을 타다/ 눈에 콩깍지가 씌다/ 색안경을 쓰다/ 어처구니가 없다/ 개나발을 불다/ 귀가 가렵다/ 귓전으로 듣다/ 바가지를 긁다
3장_관용구를 익히는 실험실
변죽을 울리다/ 입에 침이 마르다/ 콧방귀를 뀌다/ 괴발개발 그리다/ 덜미를 잡히다/ 딴죽을 걸다/ 한술 더 뜨다/ 칙사 대접/ 풀이 죽다/ 국수를 먹다/ 깨가 쏟아지다/ 창자가 끊어지다/ 손이 걸다/ 낭패를 보다/ 점심 싸 들고 나서다/ 쥐도 새도 모르게/ 말짱 도루묵/ 쥐뿔도 모르다/ 태풍의 눈/ 낙동강 오리알
4장_외계인도 궁금한 우리말
싸가지/ 알나리깔나리/ 싱숭생숭하다/ 아니꼽다/ 얌체/ 왕따/ 쌤통/ 감쪽같다/ 내숭/ 벽창호/ 갈매기살/ 어쭈구리
5장_마녀가 알고 싶은 관용구
볼 장을 다 보다/ 산통을 깨다/ 쪽박을 차다/ 초를 치다/ 큰 코를 다치다/ 황을 그리다/ 각을 세우다/ 쌍지팡이를 짚고 나서다/ 척을 지다/ 콩가루 집안/ 퇴짜를 놓다/ 티를 뜯다/ 포문을 열다/ 찬물을 끼얹다/ 경을 치다/ 된서리를 맞다/ 못을 박다/ 억장이 무너지다/ 주리를 틀다/ 콩밥을 먹다/ 눈에 흙이 들어가다/ 물고를 내다/ 씨를 말리다/ 종지부를 찍다
6장_속담이 넘치는 동물 병원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걸음/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처삼촌 뫼에 벌초하듯/ 사후 약방문/ 풍년 두부 같다/ 탕약에 감초 빠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