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90년 전 쓰여진 작품이고 한국어로는 15년 전 출간되었다.그렇기에 거리감이 느껴지고 불편한 말투가 존재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나오는 행복 에 관한 책들과 많이 닮아있다무튼 나는 불호, "20세기 최고의 지성"의 말씀이라 그런지너무 어렵고 지루해서 끝까지 안 읽었고 굳이 행복을 정복 씩이나 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커서 오히려 저자의 다른 작품에 눈이 간다.
그는 불행하고, 그녀는 행복하다. 이 차이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 책은 개인적인 기질 때문에 불행을 자초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충고와 격려의 메시지다. 나의 어떤 점이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이런 물음을 던지는 사람은 훨씬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다. 자신을 직시하는 진정한 용기야말로 기다림이나 정신 수양보다 행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I. 행복이 당신 곁을 떠난 이유
1. 자기 안에 갇힌 사람
2. 이유 없이 불행한 당신
3. 경쟁의 철학에 오염된 세상
4. 인생의 끝, 권태
5. 걱정의 심리학
6. 질투의 함정
7. 불합리한 죄의식
8. 모두가 나만 미워해
9. 세상과 맞지 않는 젊은이
II. 행복으로 가는 길
10. 인간이 느끼는 행복
11. 열정이 행복을 만든다
12. 사랑의 기쁨
13. 좋은 부모가 되려면
14. 일하는 사람이 덜 불행하다
15. 폭넒은 관심, 튼튼한 인생
16. 노력과 체념 사이
17. 나는 행복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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