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의 살인

작가 이름은 아오사키 유고이번 제목은 《수족관의 살인》 나오는 인물우라조메 덴마 : 2학년알 수 없는 이유로 교내에서 사는 구제불능 인간그런 인간이지만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해결해서 모든 이들의 삶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인물로 나온다. 그 중에서는 싫어하는 인물도 나오긴 한다.그 대표적인 인물로는 ‘센도’ 경부가 있다. 현경 수사 1과의 경부로 살인사건의 도움을 덴마에게 받는다. 물론 대가는 지급한다. 그게 돈이든 뭐든. 이번에는 수족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다.사건은 요코하마 마루미수족관에서 일어난다.상어에게 잡아먹힌 시체. 너무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 이야기에도 꼭 등장하는 인물은 있다. 하카마다 유노. 오빠가 현경 수사 1과 형사로 활약 중이다. 덴마가 꼭 형님으로 불리는 인물인데. 조금은 바보처럼 나와도 괜찮은 인물이다. 형사로서 꼼꼼하게 수첩에 뭔가를 많이 적는 인물이기도 하다. 메모하는 습관 배워야겠다. 흠. 《수족관의 살인》이라는 작품에서도 살인에 트릭이 숨겨져 있다. 그 트릭을 단번에 해결하는 덴마. 하지만 사건 해결이 그 순간 해결이 되는 건 아니었다. 사건해결에는 많은 난관이 숨어있어서 덴마는 며칠이고 수족관에 드나드는데….그리고 이어지는 ‘덴마’의 실험들. 그 실험에서 사체역할은 유노가 맡기도 한다. 몇 번이고 물 속에 떨어지는 유노. 엄청 피곤했을 것 같다. 작품 뒤에는 주(註)가 달려 있는데, 주인공인 덴마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만화광인 만큼 만화에 대한 주석이었다.“바람계곡의 나우시카”라는 작품도 보인다. 그리고 모르는 만화제목도 꽤 많다.아무튼 사건은 덴마로 인해 해결이 된다. 어떨때는 피의자가 좁혀지기도 하지만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기도 해서 이거 범인 못 잡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결국 잡히고 만다.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읽어보기 바란다.
엘러리 퀸을 잇는 신진기예가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경이로운 알리바이 트릭!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구제불능 천재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의 활약
이번엔 수족관이 사건의 무대다!

데뷔작인 체육관의 살인 으로 일본 미스터리계를 깜짝 놀라게 한 아오사키 유고의 신작. 여름방학이 중반에 들어설 무렵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신문부원들은 [가제가오카 타임즈] 취재를 위해 시내의 숨겨진 명소 ‘요코하마 마루미 수족관’으로 향한다. 관장의 안내를 받으며 관내를 취재하던 신문부원들은 거대한 상어 수조 앞에서 경악스러운 장면을 목격한다. 바로 상어가 사육사를 잡아먹는 장면이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현경 수사1과의 센도와 하카마다 형사가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지만 모든 용의자에게 확고한 알리바이가……. 따라서 센도와 하카마다 형사는 어쩔 수 없이 탁구부원 유노에게 연락을 취한다. 애니메이션 마니아에 구제불능 인간, 우라조메 덴마를 불러내기 위해. 수족관을 무대로 한, 범인의 치밀한 트릭과 그에 맞선 오타쿠 탐정의 논리 대결.



활기찬 프롤로그
제1장 여름과 마루미와 나와 사체
제2장 오빠의 수사와 여동생의 시합
제3장 탐정의 도착과 알리바이의 해명
제4장 일요일의 데이트와 풀장의 실험
제5장 너무 많은 용의자와 너무 적은 단서
제6장 노란 대걸레와 파란 양동이
조용한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주(註)

braying, pliers, divestment, cox, pri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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