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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BLEACH 58


아이젠 소스케편이 끝나고 솔직히 재미없었어요 호러와 사신들의 싸움이 극에 달했던 아이젠소스케편에서는 한권한권을 기달리면서 봤는데 옛 사신대행 이야기를 다룬 49~54권 분량은 개인적으로 실망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다시 퀸시 내용을 다룬 이번 신간부터는 사신vs퀸시 이런 느낌으로 틀을 잡은거같아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비즈니스정의 예감으로는 슬슬 블리치도 완결이 보이는거 같아요 보통 처음 소재가 좋아서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이건뭐야 이러면서 끝나는 만화들이 있는데 마지막까지 쌈박하게 끝났으면 하네요 58권의 표지 1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입니다 야마모토 겐류사이의 힘은 진짜 무진장 쌘데..간지나는 할아비 포스도 납니다 블리치가 조금 내용이 산으로 갔다가 밸런스 안맞게 나왔다가 하기에 ㅠㅠ 조금 그렇긴하지만 초반에 너무 재밌게 봤기에 지금도 의리로 계속 챙겨보고 있네요 다들 재밌게 보시고 원나블 시대에 살고 있는걸 생각해봅시당 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 간 사신들, 그리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위해 그 분노의 칼을 휘두르는 겐류사이! 퀸시 유하바하와의 천 년이 이르는 숙명적인 인연에 결착의 때가?! 한편, 소울 소사이어티에 도착한 이치고, 그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