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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걱정 없이

그만 두고 싶다. 퇴사할거야 이제 출근 안 할거야 라며 매일 같이 반복하는 나벌써...이 말만 한지 3년 째 인 것 같다. 그동안 바쁘다 피곤하다 육아 임신 이라는 이유로 그냥 말만 하고 있었다 행동으로 절대 움직이지 않았다.마음은 벌써 퇴사할거야 라곤 했지만.... 마음만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퇴사!"합격 통지서를 받은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나는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다. 가만히 있어도 헤죽헤죽 웃음이 나왔다"나의 첫 직장 졸업하기 전 인턴으로 근무하다 우연히 기회가 생겨 아직까지 몸을 담고 있는 나의 첫 직장이나 마지막 직장이 될...  나의 회사처음부터 월급이 생겨서 좋았다 매월 웝급이 나와 좋았지만.. 적성에는 정말 맞지 않구나를 아직까지도 하고 있다 이 생각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 보람찬적, 즐거웠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따.지금 휴직중인 나에겐 한편으론 돌아갈 곳이 있어서 다행일 수 도 있겠지만 매번 숨막히고 재미없는 곳에 다시 돌아가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싫어! 싫다구!! 라는 말만 나오고 스트레스까지 받는다. 생각하지 말자!  지금의 휴직 을... 잘. 활용해보자!!(아이는........ ??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한번..시간을 잘 활용해 보자!!)"신이시여, 어디든 입사만 되게 해주신다면 내 영혼의 반을 떼어드리다. 그러니 제발 저를 백수만은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대학교 4학년때만 해도 어디든 취업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간절히 바랬는데 지금은 퇴사하고 싶다고 난리다."그런데 사원증을 목에 매다는 순간 내가 회사를 사랑하고 싶은 이유가 급격히 줄어들고 급기야 이제 딱 하나 밖에 남지 않았다. 바로 ......""월급"어쩜 이렇게 나의 이유와 같을까.점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가면서 아이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시간이 많다.그런데... 그 시간에 내가 출근과 퇴근시간 때문에 아이를.. 혼자 스스로 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핑계인가?난 지금 7살 아이와 1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엄마의 손갈이 너무나 필요하고 외벌이는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맞벌이를 해야하는데 출근과 퇴근이라는 굴 속에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 아이를 돌보는 거는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다.엄마 또한 스트레스다.아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 나의 시간도 갖고 돈도 벌고...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 어렵고 현실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난 이런 일을 찾고 있고 지금! 아직도 계속"월급을 포기하면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자유를 얻으면 월급을 읽겠지""회사에서 나오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계속 다니는 것이 맞을까? 누구도 답해주지 못하는 답이 없는 이 문제에 답을 얻고 싶었다""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완벽주의와 타인의 평가로 부터 자유로워진 마음과 시간이다"퇴사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쉽지 않다.정말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매월 월급을 주는 곳이 있기 때문에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있다 하다가 안되면 그냥 회사 다니지머 라는 마음때문에 취업준비했던 그 간절함이 덜 하기에 준비를 소홀히 할 것이다. 만약 준비되지 않는상태로 퇴사했을 때에는 정말... 하루하루 숨이 턱턱 막힐 것이다. 요즘 유투버가 초등학교 선호 직업 중 5위 란다.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의 삶 하나하나가 하루도 편하게 쉬는 날이 없다.하나하나 소재가 될 수 있기에 촬영하고 고민하고 구상하고 그들은 밥 하나 편하지 먹지 않는다 밥 먹는거 하나가 하나의 소재가 되 수 있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쉬는날 그들은 절대 하루도 쉴 수 가 없다. 아파고 쉴 수 없다.무작정 수입에 혹하여 도전하지 말자그 수입에는 그들의 삶이 많이 없어졌다는 증거이니오늘도 고민을 해 봐야겠다.무엇이 나를 위한 일이지지금 정확하게 퇴사하고 무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윤곽? 이 잡힌 건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고 시간이 자유로운(조절가능한) 프리랜서이면서 내가 즐거워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하는 건 변함없다.나중에 아이들이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은 그때는 회사에 나가 일하는게 부러울 수 도 있겠다곤하지만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 평가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 수 있으니.. 그 보다 좋은건 없지 않은가오늘도 고민은 해 봐야겠다.내가 좋아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지금은 소소하지만 책을 읽고 이렇게 서평쓰는 이 시간이 참 좋다. 

스펙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는데…. 나 왜 행복하지 않은 거지?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취업 준비를 하고 수백 장의 자소서를 쓰고 수천 번 좌절한 끝에 비로소 얻게 된 사원증. 정말 소중하지 그지없다. 그런데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낸 뒤 들어간 회사에서 우리는 또 한 번 좌절한다. 자연스럽게 펼쳐질 줄 알았던 행복 로드가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왜 그럴까? 신간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걱정 없이 의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세상이 알려준 ‘가야 하는 곳’에 죽을힘을 다해 도착하면, 세상은 또 다른 ‘가야 하는 곳’의 지도를 내밀었고, 언제나 조금만 더 가면 즐거운 인생이 펼쳐질 거라고 말하지만 결코 그 끝은 없었다고 말이다. 누군가가 알려준 길을 의심 없이 걸어가면서 점점 더 지쳐가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이제 그 길을 벗어나 자기가 진짜로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찾아 나서야 하지 않을까?이 책은 입사한 지 5일 만에 퇴사를 결심한 뒤, 회사를 다니며 36개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12개의 직업을 가져본 다음, 마침내 회사를 나와 처음으로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된 어느 퇴사 선배의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 걱정 없이 사는 법’을 담았다.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 저자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통해 꿈꾸던 삶을 향한 준비운동을 시작해보자!

시작하며

01 불시착
힘든 마음 콘테스트 / 스펙 올림픽 / 영혼을 빼앗기다 / 살아 있다면 행복하게 / 쳇바퀴 / ‘지나간다’는 거짓말 / 월급과 자유
창직미션 1 회사를 나가는 바람직한 이유에 대하여

02 방황
작은 희망 / 잠깐 동안의 꿈 / 답정공부 / 노량진과 신림동 사이 / 나의 사주생활 / 퇴사알람 / 저녁이 있는 삶 / 퇴사피플
창직미션 2 진짜로 좋아하는 것 찾기

03 선택
다시 심장이 뛰다 / 봉인 해제 / 마음 시동 걸기 / 부족을 만나다 / 액션광장의 시작 / 마음이 편해지다
창직미션 3 마음이 맞는 부족을 찾아서

04 경험
맨땅에 헤딩 / 작은 성공의 경험 / 들이대 능력치의 향상 / 이것은 마라톤이다
창직미션 4 작은 성공의 경험을 해보기

05 이용
반짝반짝 빛나는 회사원 / 회사 사람 이용하기 / 회사 정책 이용하기 / 죽이는 시간 없애기 / 회사 타이틀 이용하기 / 좋아하는 일을 회사의 일로
창직미션 5 회사에서 배우고 나와야 하는 것

06 복병
시발 주말출근 / 길들여진 야근 / 손을 놓는 용기 / 아빠의 전화
창직미션 6 회사에 길들여진 나에게서 벗어나다

07 현실
생활비 실험 / 월세 제로 프로젝트 / 졸업앨범
창직미션 7 시발비용 줄이기

08 굿바이
퇴사 D-DAY / 나는 너를 믿는다 / 마음대로 살아 봐 티켓 / 여행 작가 아빠와 딸 / 가슴 뛰는 삶을 디자인하다 / 퇴사 후 어느 날
창직미션 8 진짜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